코로나를 겪으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.
두부 한 모를 사는 것도 이제는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.
정해진 로직에 따라 주문되고 배달되는 것은 편리할 수 있습니다.

그러나,
사람의 음성을 듣고, 상담을 하고,
흥정을 하고, 질문을 하고, 맛을 보고,
입어보는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사라져가는 현실이
왠지 모르게 무언가 빠져 있는 듯한 불편함을 줍니다.

그 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오류가 있음을 알지만,
시대의 변화라며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?

전문 디자이너의 감성과 섬세한 테크닉,
사진이 가진 시선과 앵글,
각도까지 표현해내는 능력은…

오직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일 수 있습니다.
AI로는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 분명 존재한다고,
우리 디자이너들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.

특히 사진으로 만들어지는 앨범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.
틀에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니기에 사진이 가진 표정과 분위기를
얼마나 더 멋지게 담아내느냐 하는 것은 전문 디자이너의 몫입니다.

잘 만들어진 앨범은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게도 합니다.

고민하지 마십시오.
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상담을 받으시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,
예산에 맞춰 정확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.

뿐만 아니라, 신뢰할 수 있는 회사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.